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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6천 개로 확대

- “상한 연령 전면 폐지…4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
- “돌봄·안전·환경 분야서 사회공헌 활동, 월 최대 58만 원 지급”

서울시는 중장년층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로 전환하는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을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6,000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상한 연령을 전면 폐지해, 신청일 기준 40세 이상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공동모집은 1,936명을 대상으로 2월 10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거주지 인근에서 활동하는 권역별 일자리(1,617명) ▲특정 분야를 선택하는 특화 일자리(319명)로 나뉘어 운영된다.

참여자는 3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며, 월 최대 57시간 기준 588,240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기본 활동비 외에도 상해보험, 교육 실비, 교통비 등이 지원된다.

서울시는 올해 사회적 약자 지원, 도시 안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 ▲스마트오아시스동행단(어르신 디지털 격차 해소) ▲물순환시설관리지원단(도시환경 관리) ▲늘봄안전지원단(아동 안전 관리) 등이 대표적이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가치동행일자리는 중장년의 경험이 시민의 일상과 도시 안전으로 이어지는 대표 사회공헌 일자리”라며 “상한 연령 폐지와 신규사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중장년이 사회와 연결되고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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