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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 설맞이 음식나눔...“10년 넘게 이어온 따뜻한 명절 전통”

-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설맞이 음식나눔..전년보다 10가구↑
- 국거리 소고기, 떡국떡, 사골육수 각1kg 지원

동대문구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은숙)는 2월 12일 ‘설맞이 음식 나눔’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 70가구에 국거리 소고기, 사골육수, 떡국떡 각 1kg을 지원하는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희망복지위원들이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해 대상 가구를 추천해 진행됐다. 지난해 설 명절에는 60가구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지원 대상을 70가구로 확대해 더 많은 이웃과 설맞이 음식을 나눴다.

‘설맞이 음식 나눔’은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온 전통 행사로, 전농2동의 소외되고 고립된 가구를 찾아 품질 좋은 고기와 사골육수, 떡국떡을 전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 김은숙 위원장은 “설 명절 대표 음식을 나누며 이웃의 온기를 느끼고,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복지위원을 통해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번 명절은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이 들어 든든하다. 덕분에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는 관내 취약계층에 해마다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한편, 여름철에는 폭염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음식과 냉방용품을 지원해 건강한 계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정기 후원금 지원, 돌봄 공백이 있는 어르신을 위한 반찬 및 음료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돌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는 2026년에도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신규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역할을 더욱 촘촘하게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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