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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희망의 집수리’ 사업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 “2025년 60가구 지원…2026년 우선순위 기준 도입”
- “촘촘한 주거복지 실현 목표”

서울 동대문구는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를 지원해 주거 안전성을 확보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60가구에 집수리 지원을 완료했으며, 도배·장판 교체, 단열 및 방수 공사, 창호·보일러 교체, 안전시설 설치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비용 절감,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거뒀다.

2026년에는 지원이 보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가구에 돌아갈 수 있도록 ‘우선순위’ 기준을 새롭게 도입한다. 기존 소득 및 주거환경 중심 평가 방식에 더해 주거 취약도가 높은 가구를 우선 고려해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적극 지원하고 사업의 형평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동대문구는 동주민센터 등과 협력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주거개선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단순한 주택 개보수를 넘어 주민의 안전과 생활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복지사업”이라며 “주거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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