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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시설공단, 생활체육·독서 지원 두 날개로 구민 복지 강화

- 이문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 재개장
- 임산부 무료 도서택배 서비스 『책마중』 확대 운영
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이 지역 주민의 건강과 생활문화 향상을 위해 두 가지 주요 사업을 새롭게 추진했다.

이문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 새 단장 후 재개장
이문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은 2025년 10월부터 진행된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마치고 2026년 2월 2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공사는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안전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휴게공간 마련을 위한 컨테이너 2동 설치, 우·배수로 정비, 펜스 설치, 바닥 콘크리트 타설 및 인조잔디 조성, 출입문 시공 등 시설 전반이 개선됐다.

특히 경기 공간의 내구성과 배수 기능을 강화하고 쾌적한 휴게환경을 마련해 이용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박희수 이사장은 “구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한 시설 개선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문체육문화센터는 연간 약 50만 명이 이용하는 동대문구 대표 공공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대문구립도서관, 『책마중』 서비스 확대 운영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과 휘경어린이도서관은 임산부 무료 도서택배대출 서비스 「책마중」의 이용기간을 기존 12개월에서 18개월로 확대 운영한다.

「책마중」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를 위해 소장 도서를 가정으로 배송·회수하는 무료 서비스로,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태교부터 출산 이후 영유아 초기 양육까지 연속적인 독서 경험을 지원한다.

서비스 대상은 동대문구 거주 임산부 및 출산 후 18개월 이하 자녀를 둔 산모이며, 임신확인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월 1회 최대 5권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배송 포함 최대 30일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기간 확대를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 양육자가 안정적으로 독서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두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며, 생활체육과 독서 지원을 아우르는 지역 복지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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