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김용석 위원장이 3월 12일 서울 제기동역 일대 동북선 경전철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동북선 경전철은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노원구 상계역까지 연결되는 민자 도시철도 사업으로, 총연장 13.4km에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포함된다. 총사업비는 약 1조5천억 원이며, 2027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동북선이 개통되면 상계역에서 왕십리역까지 환승 없이 25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총 8개 노선·7개 역에서 환승이 가능해 서울 주요 지역 접근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동북권 주민들의 출퇴근·통학 편의성과 강북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국민들이 조속히 체감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특히 계절 전환기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