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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고독사 예방 위한 ‘지역밀착형 복지모델’ 본격 추진

-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5개 동 주민센터 업무협약 체결
- 동 단위 협력으로 위기가구 조기 발굴·지원
- 주민 주도 마을돌봄체계 활성화 기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3월 19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설동, 용두동, 제기동, 전농1동, 청량리동 등 5개 동 주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기관장과 동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으며,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심화되는 고립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협력체계 구축 ▲고립위기 가구 발굴 및 정보 공유 ▲위기가구 통합 지원과 공간 연계 ▲주민 주도의 마을돌봄체계 활성화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및 공동 홍보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기존 기관 중심의 개별 지원을 넘어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복지 전달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단위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마을 중심의 복지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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