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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22기 정책위원회, 정책연구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기후위기 대응 현장 방문…탄소중립 정책 사례 공유
- 강북전성시대 2.0 실현 위한 도시재생 패러다임 전환 논의
- 소위원회별 정책연구 과제·향후 추진 방향 구체화

서울특별시의회 제22기 정책위원회(위원장 김용일, 국민의힘·서대문4)는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제주에서 정책연구 과제 발굴과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제주 지역 탄소중립 정책 현장을 방문해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시민 참여형 실천 사례를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콘텐츠 구성, 지역사회 연계 전략 등을 공유하며 서울시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정책 세미나가 열려 박명호 동국대 교수가 ‘강북전성시대 2.0의 성공적 실현 조건’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강북전성시대를 단순한 개발이 아닌 주거·교통·산업·문화 인프라가 균형 있게 확충된 자족 도시로 전환하는 과정으로 규정하며, 도시재생 정책을 교통·산업·주거가 결합된 종합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의회 중심의 상시 검증 체계를 도입해 정책 추진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후 참석 위원들은 소위원회별 정책연구 과제와 향후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책위원회는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주요 정책을 연구·검토하는 기구로,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용일 정책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정책위원회의 연구 방향을 점검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장에서 도출된 다양한 정책 사례와 전문가 제언을 토대로 서울시 정책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연구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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