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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23명 중랑장학생에 장학금 2억 지원

- 우수대학 진학·성적우수·지역사회 기여 등 다양한 분야 선발
- 장학기금 103억 원 규모…서울 자치구 최고 수준
- 17년간 8,523명에 73억 원 지원 성과

서울 중랑구가 2026년 1차 중랑장학생으로 선발된 223명에게 총 2억 1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장학생은 ▲우수대학 입학 ▲성적우수 ▲디딤돌멘토링 우수 참여 ▲지역사회발전 기여자 자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됐으며, 각급 학교와 동주민센터 추천을 거쳐 선정됐다.

중랑구는 2008년 ‘중랑구 장학기금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10년부터 2026년 초까지 총 8,523명에게 약 73억 원을 지원했다. 현재 장학기금은 103억 원 규모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또한 주민 참여 기반으로 장학기금 조성을 확대하고 있다. 지방세 환급금 기부제를 통해 2025년 말 기준 4,014명이 참여해 약 3,060만 원이 모였으며, 소액 환급금이 지역 인재 육성 재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구는 하반기에도 2차 장학생 400여 명을 추가 선발해 연간 총 6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센터 운영, 천문과학관 건립 추진, 학교 교육경비 160억 원 편성 등 교육 기반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중랑구 관계자는 “중랑장학금은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지원 정책을 확대해 균형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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