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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남성 장애인 요리 프로그램 ‘동동밥상’ 참여자 모집

- 요리로 배우는 가사 경험, 양성평등 인식 확산
- 50세 이상 남성 장애인 대상, 5~9월 월 2회 진행
- 가족 이해·배려 배우는 기회의 장 마련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황주연)은 2026년 동대문구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동동밥상-동대문 전통시장을 활용한 동등한 밥상’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동동밥상’은 가사활동에 익숙하지 않은 기성세대 남성 장애인이 요리활동을 통해 가사를 경험하고, 이를 기반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멸치볶음, 미역국 등 가정식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성역할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 ‘동동밥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남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4월 2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월 2회, 총 8회 진행되며 신청은 유선 또는 복지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복지관 관계자는 “경제활동이나 가부장적 사회환경 속에서 양성평등 인식이 희미해진 남성 장애인에게 요리를 매개로 가족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우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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