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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봄맞이 사랑나눔대바자회 개최…지역 소비를 나눔으로

- 4월 28~29일,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 위한 바자회 진행
- 먹거리·의류·생활용품 판매…수익금 전액 복지사업에 사용
- 환경 책임 고려, 일회용품 최소화·개인 장바구니 지참 권장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만복)은 오는 4월 28일(화)부터 29일(수)까지 이틀간 복지관 2층 중강당에서 ‘동대문구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대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 안에서 ‘소비’와 ‘나눔’을 연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일상적인 물품 구매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 내 위기가정의 삶을 지지하는 방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에서는 먹거리와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수익금은 동대문구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특히 환경적 책임을 고려해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비닐봉투 등 일회용품 제공을 최소화하고, 참여자들이 개인 장바구니나 캐리어를 지참하도록 안내해 나눔의 과정이 또 다른 부담을 만들지 않도록 했다.

정만복 관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자원이 순환되는 방식은 다양할 수 있지만, 그 출발은 일상의 작은 선택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바자회가 주민들에게 나눔의 방식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communitycenter.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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