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허윤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허 후보는 “말보다 실행으로 시민의 하루를 바꾸겠다”며 실천 중심의 정치,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허 후보는 ‘생활에 강한 정치’를 핵심 기조로 ▲생활안전 강화 ▲AI 기반 능동행정 ▲청년 주거 지원 ▲돌봄 공백 해소 등 4대 혁신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AI 능동행정’을 통해 복지와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신청하지 않아도 필요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 구축에 방점을 찍었다.
기후위기 대응도 주요 축이다. 침수 취약지역과 노후 하수관 정비 등 도시 안전 인프라를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관련 예산을 우선 확보해 “재난은 막는 행정”으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허 후보는 서울시정 핵심 보좌 경험과 공공기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과 현장을 모두 이해하는 ‘실행형 인재’로 평가받는다. 대선 과정에서도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실무 책임을 맡으며 실용주의 기반 정책 역량을 입증했다.
그는 “서울은 구호가 아닌 결과로 말해야 할 때”라며 “예산과 실행으로 시민 삶의 변화를 끝까지 책임지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례대표는 서울 전체를 바라보는 자리인 만큼,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생활 인프라를 고르게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허 후보를 두고 정책 전문성과 실행력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하며, 향후 서울시정과의 정책 연계 및 확장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높은 카드로 주목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발표한 비례대표 지방의원 후보자 2차 심사 결과에 따르면 허윤정 후보는 광역의원 비례대표 일반부문 여성 후보군에 포함됐다. 해당 부문에는 총 4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으며, 향후 순위투표를 통해 비례대표 번호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는 허 후보가 당내에서도 정책 역량과 공공성을 인정받은 인재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