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2일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이필형 후보가 박수옥 전 국민의힘 동대문구갑 수석부위원장을 후원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전 부위원장은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지역의 어른’으로 평가받아 온 인물로, 이 후보는 “후원회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기꺼이 들어주는 분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흔쾌히 맡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수옥 후원회장은 “누군가에게 필요로 되고 아직 도울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이라며 “이필형 후보는 사람과 동대문에 늘 진심이었고, 그 진심에 힘을 보태고자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필형 후보 후원회는 28일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장안동사거리에 사무실을 열어 29일부터 본격적인 활동 지원에 들어간다.
한편 이 후보는 지난 22일 새벽 경동시장 일대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해 기자 간담회와 인터뷰를 병행하면서도 일주일 동안 약 25만 보를 걸으며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27일에는 각 동 주민센터를 직접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민생 현장을 체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