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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예지희, 이하 동대문선관위)는 19일 오전 11시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유덕열 구청장 당선인, 오중석 서울시의원 당선인 등 4명, 이강숙 당선인을 비롯한 동대문구의회 의원 당선인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6.13일 실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가졌다.
6.13지방선거 동대문구의원선거 바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현주 이의안 후보가 동반 당선됨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운영되는 동대문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에서 10명(한국당 8명)의 당선자를 냈다.
오중석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류상근 자유한국당 후보를 19,634표 차로 누르고 6.13지방선거 서울시의원 2선거구 당선자가 됐다.
송정빈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이병윤 자유한국당 후보를 8,769표차로 누르고 6.13지방선거 서울시의원 1선거구 당선자가 됐다.
6.13지방선거 동대문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유덕열 후보가 자유한국당 신재학 후보를 67,547표 차이로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서울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예지희)는 13일 동대문구 투표율이 54.5%를 기록한 가운데 오후6시 47분 개표선언에 이어 관내 우편 및 사전투표함부터 개표를 시작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의 투·개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선거일 전일까지 전국 14,134곳의 투표소와 254곳의 개표소 설비를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관리위원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결과 투표율이 17.7%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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