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지역 현실에 맞춰 세대 간 갈등 해소를 위한 정책 개발에 나섰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7일 ‘대한적십자사 용신봉사회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안부를 나눴다.

동대문구시설공단은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청춘을 응원해 시즌2, 작가와의 만남”을 기획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는 구민과 대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행동실천 리빙랩’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김경(강서1, 더불어민주당) 위원장은 8월 5일과 8월 6일 양일간 진행한 체육 관련 협회 및 단체와의 면담에서 ‘회원종목단체 행정보조비 지원 확대’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확보 필요성을 역설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는 제2·3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을 한시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한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에 발맞춰 관내 무단 증축된 소규모 위반건축물 해소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올해 초부터 시민 생활 불편과 민생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 중인 ‘규제 개선’의 일환으로 ‘주거용 소규모 위반건축물’ 문제 해결에 나선다. 계단식 베란다 샷시 설치, 차양․비 가림을 위한 지붕과 기둥, 주차장 캐노피 등 소규모 위반이 그 대상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8월 1일~7일 일정으로 상호결연도시인 미국 호놀룰루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호놀룰루시의회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서울시의회의 호놀룰루 방문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시립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김윤태 관장)는 지난 7월 31일, 혹서기를 대비하여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 어르신 175명에게 선풍기(85대)와 여름이불(90채)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