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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6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두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관련 「용두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가 신설1구역(신설동 92-5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이 서울시는 물론 전국에서도 공공재개발 최초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는 이달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해 영덕군 ‧ 청송군 등 인근으로 확산되고 있는 산불 사태와 관련, 자매결연도시인 청송군을 위해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산불 진화를 염원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 분향소를 구청 앞 광장에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혼자 끼니를 챙기기 힘든 어르신․장애인의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주고, 식사를 제공하는 활동처(급식 기관)에는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는 ‘서울형 일하는 밥퍼 봉사단’이 내달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봉사단으로 활동하는 어르신은 평균 주 2~3회, 한 달 30시간 근무하고 월 29만 원을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4개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을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운행한다.
서울 동대문구는 질병, 부상, 고립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27일 17시부터 18시 30분까지 숭인2동주민센터(종로65길 10)에서 「종로역사 바로 알기 ‘동묘앞역 개명 필요성에 대한 역사적 고찰’」 강연을 개최한다.
서울 동대문구의회 손세영 의원(제기동·청량리동)은 제340회 동대문구의회 임시회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다사랑행복센터를 비롯한 동대문구 내 공공시설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촉구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25일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에서 퇴한 시니어들에게 단체 소속감을 부여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니어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의회 정서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답십리2동·장안1·2동)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4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은 민간위탁과 지방보조금 집행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정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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