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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이달 10일(월)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중소기업육성기금 35억원, 우리은행 협력자금 25억원 등 총 60억원(2% 저리, 업체당 최대 2억원)을 긴급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6일 소방재난본부의 대응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시민들과 소방대원들의 보건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2만여명에게 긴급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서울 동대문구가 이달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동대문구소식지 점자판’을 발행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건수는 지난 2014년 523건에서 2018년 435건, 사망자수는 2014년 4명에서 2018년 3명, 부상자수는 2014년 553명에서 2018년 473명으로 근절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가 4일 오후 4시 30분,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전통시장의 방문객 및 매출 감소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전통시장 긴급방역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 동대문구가 각종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및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0년 구민?공무원 제안제도’를 운영한다.
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강동1)은 3일(월) 오전8시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강동공영차고지·고덕차량사업소를 찾아 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들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중교통 방역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중국 우한에서 1.13~25일 입국한 외국인 205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2월 2일 기준 140명이 출국 및 연락처가 확인됐으며, 불명확한 65명에 대해서는 출국확인과 추적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및 전통시장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000억원 긴급 자금을 지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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