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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9월 6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준비에 걱정이 많은 주민들을 위해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서울시의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83개 마을 주민이 직접 마련한 축제가 펼쳐진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련한 먹거리장터와 수공예품 마켓, 공연, 시민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축제는 서울시 저층주거지 재생의 대표 행사로, 특히 올해 최대 규모의 마을이 참여한 것은 물론 먹거리 장터 등에서 제로페이를 이용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9월의 첫 날, 1일(일) 14시에 서울의 문화?환경?재생을 상징하는 문화비축기지에서 ‘패션에 환경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서울365 패션쇼’가 펼쳐진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다음 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선물·식사와 관련된 ‘청탁금지법 추석선물·식사 궁금해요’ 카드뉴스를 제작해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포했다.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격 선정 시 적용되는 ‘부양의무자 재산 기준’ 소득환산율이 월 4.17%에서 월 2.08%로 대폭 완화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송정빈 의원(동대문1)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8월29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1차 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9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교육공무직 영양사가 퇴직하거나 사직할 경우 학교급식법에 따라 학교에 영양교사를 배치해야 하나 교육청이 비정규직 영양사를 다시 채용하는 등 법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 자유한국당)은 제28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사람중심 자전거 혁명 선언’으로 명명된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자전거 하이웨이)’가 충분한 행정적 검토 및 사전절차 없이 ‘시장말씀’ 한마디에 급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면밀한 사전검토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동대문구사회적경제센터와 함께 ‘2019 마을기업 육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서윤기 의원(관악2)이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 운동장 면적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운동장을 보유한 전체 592개 초등학교 가운데 313개교(52.9%)가 법령이 정한 운동장 최소 면적 기준에 미달해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장이 없는 학교도 5곳이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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