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합
- 정치
- 지역뉴스
- 선거
- 오피니언
- 포토/영상
- 사람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최근 일부 지자체의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사건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민원 담당 직원의 신체적·심리적 피해를 보호하기 위해 안전한 종합민원실 조성에 나섰다.
서울시가 동북권을 서울의 변방에서 경제발전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해온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영동대로 경기고앞~동부간선도로 월릉교)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므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간선도로와 중랑천으로 단절된 서울숲(이전?철거 예정인 삼표레미콘 공장부지)과 지하철 경의선 응봉역 사이를 연결하는 공중 보행교를 놓는다. 길이 350m, 폭 10m의 ‘보행+자전거 겸용도로’로, '24년 12월 준공 목표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호진 의원(서대문2)과 대한당뇨병연합은 8월 12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소아·청소년 당뇨병 교육시스템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지자체 공무원 등 부조리에 대한 신고보상 및 포상금 운영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고대상과 신고기한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 각 지자체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20대 청년들로 구성된 한국청년거버넌스(대표 권혁진)는 8일 오후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경의선숲길공원을 찾아 김기덕 시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과 ‘2019 청년 지방자치 정책캠프’를 열어 현장정책탐방을 진행했다.
서울시 초중고등학교의 장학생 선발 기준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중복지급 등을 방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일본 수출규제 정확하게 알기’ 공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12일(월) 오후 1시 20분부터 90분간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서울시 직원 뿐만 아니라 기업?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교육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5개 전 자치구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 약 2만3천명(자치구별 900여명)을 표본으로 추출, 조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건강면접 조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서류 구비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 구비서류 감축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