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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6월 5일 오후 2시 신청사 6층 기획상황실에서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동대문구 휘경동 29-2 일대 삼육서울병원의 자연경관지구 내 높이 완화 결정(안)에 대해 신관동 높이 완화(3층 12m 이하 → 7층 28m 이하)로 하는 안을 ‘보류’시켰으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4일 오후 3시 기획상황실에서 관내 거리가게 단체(민주노점상전국연합 동대문·중랑지역연합회)와 ‘거리가게 허가제’ 협약식을 진행했다.
서울시의회가 최근 고층건물의 증가 추세와 더불어 이들 공사현장에서 운용하고 있는 타워크레인의 각종 안전사고 역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법령을 대폭 강화하는 쪽으로 개정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이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인사 청탁, 직원 갑질, 민생 볼모 등 반칙 특권에 젖은 낡은 정치 뿌리 뽑아야한다며, “독재와 싸우는 것보다 지역의 낡은 정치와 싸우는 것이 힘든 1년이었다”고 주장했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15일 중랑천 장안교 상류 둔치에 위치한 중랑천 야외 수영장을 개장하고, 8월 말까지 약 3개월간의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구립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 총 266개소의 노후 에너지 사용시설을 교체하는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김수규 서울시의원(동대문4)이 13일(목) 오전 제287회 정례회 4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서울시장과 기후환경본부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정질문을 통해 ‘강동구 자원순환센터 건립사업의 발주방식 변경 필요성’을 재차 제기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019년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세고지서를 전체 납세의무자에게 우편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의회 이석주 의원(자유한국당, 강남6)은 6월 12일(수) 제287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높이규제가 성냥갑 경관을 낳았고, 계속되는 집값타령으로 성장을 멈춘 늙은 도시로 전락했다면서 중단시킨 강남 재건축, 강북 재개발사업의 속행을 촉구했다.
서울시의 적극적인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 지자체 부채를 증가시키더라도 가계부채 감축을 유도, 산적한 서울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의 적극적 개입이 제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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