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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에서 지난 17일 발표한 ‘2018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병무청, 여수시, 서울특별시 등 30개 기관과 함께 2018년도에 대국민 민원업무를 가장 우수하게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금리 대출가능’, ‘누구나 100% 대출’, ‘신용불량자 대출가능’ 등의 허위?과장광고로 설명절을 전후해 급전이 필요한 서민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불법대부업, 채권추심행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자 서울시가 올해 첫 ‘불법대부업 피해주의보’를 발령하고, 자치구와 함께 단속에 나선다.
서울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21일(월)부터 2월 1일(금)까지 과대포장에 따른 생산자·소비자 비용부담 증가 및 환경오염·자원낭비 예방을 위하여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 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선물세트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한다.
지난 1월 18일 기자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동대문구는 2018년 11월 6일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서울도서관 분관 건립 대상부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11월 20일 오전 10시에는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약 15분여 걸쳐 동대문구청 과장과 팀장 등이 나서 동대문구 유치 필요성을 설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해 서울시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2년간(2017~2018) 서울시교육청이 유아교육전문직원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공정성 및 객관성이 훼손될 수 있는 사례가 다수 발견됐음을 폭로하면서 해당 사안들에 대한 교육청 차원의 신속한 감사 및 사법당국의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양민규 시의원(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영등포4)은 지난 4일에 서울시 내에 있는 모든 전통시장에 금연구역을 추진하는“서울특별시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울시 발주 건설공사장에서 건설기계? 자재대여업자 대금 및 건설근로자의 노임 등 하도급대금 체불예방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설 명절 전 약 2주간을 “하도급 대금 피해 집중신고기간”으로 정하고, 하도급 공사대금(노임 자재 장비대금 등) 체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인호 시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동대문3선)이 16일 전농7구역 문화부지에 서울도서관의 4차산업 전문도서관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서울시의회 김태호 의원(강남4)이 최근 온 국민의 공분과 안타까움을 자아낸 체육계 폭행, 성폭행 미투(#MeToo)운동 확산을 계기로 서울시 체육계에도 유사한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을 시설물 담당자별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교량, 차도육교, 보도육교, 지하보도 및 차도, 고가도로, 복개도로, 부속시설(옹벽, 석축 등) 60곳에 대한 안전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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