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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식 시의원(도시안전건설위원회, 영등포1)은 지난 9일 물순환안전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불법 주방용오물분쇄기 사용이 하수로 유입되는 음식물찌꺼기의 양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하천 오염과 악취발생을 초래하고 있다”며 “미인증 제품 판매 및 설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현재 서울시에 유통되고 있는 주방용오물분쇄기를 전수 조사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김호평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3)은 지난 8일 평생교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가족자연체험시설의 이용률이 서울시민보다 타 시도 이용률이 높음을 지적하며 운영상의 미흡함을 꼬집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광장사거리 교통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천호대교 확장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홍성룡 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지난 7일(수) 실시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2018년 소방공무원 특수건강검진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명 중 6명 이상이 건강이상자로 분류 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오중석 시의원(교통위원회? 동대문2)은 11월8일(목) 오후2시,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지하철에 남아있는 석면이 13,214㎡로 약 4000평에 육박한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에 방치되어 있는 것은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다. 11개 역사에 아직 남아 있는 석면 자재들을 하루 빨리 제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 동대문구가 관내 공립 유치원인 전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신발소독기를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지원조직 종사자 상당수가 기본적 근로환경인 4대 사회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장 비정규직의 4대 사회보험 미가입률은 90%에 육박하는 충격적인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마을 공동체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 하반기 마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11월 5일(월)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16명의 소상공인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오중석 시의원(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동대문구 제2선거구)은 서울에서 운행 중인 택시 3대 중 1대 꼴로 조수석 에어백이 미설치 된 것을 지적하며, 교통사고 발생 시 택시를 이용하는 서울시민의 안전과 생명이 연관된 사안인 만큼 조속히 조수석 에어백 설치를 위한 재정적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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