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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17개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가 관내 교회와 협의를 통해 종교시설 내 주중 유휴공간을 ‘열린 공간’으로 개방해 주민에 대한 문턱을 낮춘다.
서울 동대문구는 ‘삼천리 연탄공장 부지 복합개발’ 사업이 서울시 신성장거점 신속추진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균형발전본부가 추진하는 ‘신성장거점사업’은 지역별 특화 산업과 거점을 발굴·육성함으로써 도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한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휘경유수지 수변문화거점 조성 사업’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삼천리 연탄공장 부지(이문동 22-2번지 일대)는 1968년 연탄공장이 들어선 이후 오랜 기간 주민 불편이 이어져 온 지역이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12월 해당 부지를 매입하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 해결에 큰 진전을 이뤘다. 이번 신성장거점사업 선정으로 서울시와 동대문구는 보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복합개발 사업을 한층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동대문구는 지난 5월부터 연탄공장 부지에 대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한 상태로, 앞으로 서울시와의 행정적·기술적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을 면밀히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삼천리 연탄공장 부지 복합개발은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주민들의 숙원이 마침내 결실을 맺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문화·체육시설 등을 포함한 동북권 최고의 혁신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는 24일 신설동 주민센터 신축 청사(천호대로 26, 신설동역자이르네 상가 2층)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서울 동대문구는 물가 안정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확대와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4일(목)부터 8월 4일(월)까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대학과 연계한 ‘대학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를 확장·이전하고 오는 24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용신동 일대 주택가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구청 후문 앞 도로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가 골목상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구는 ‘중구 골목형상점가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난 17일 공포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랜 기간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환경을 저해해온 고산자로 일대 노후 가림막 1단계 구간(제기동우체국~광성상가 5번 입구, 약 130m)에 대해 철거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환경개선사업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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